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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의 주연 이현우, 조이가 촬영현장에서도 청량한 모습을 자랑했다.
8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현우, 조이의 막바지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우는 눈을 크게 뜨고 다정한 눈길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맑은 눈동자와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조이 역시 민들레 홀씨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가 조이만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윤소림(조이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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