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열차 출근하다 매일 12명씩 죽는 그곳, 대체 무슨 일이

시계아이콘01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희윤의 '깨알세상' - 인도 뭄바이, 200명 정원에 500명 탑승 '비명열차'…한국의 출퇴근시간, 터키에 이어 2위라는데


열차 출근하다 매일 12명씩 죽는 그곳, 대체 무슨 일이 사진작가 마이클 울프는 출근길 일본 도쿄의 전철서 포착한 군상을 소재로 한 연작 '도쿄의 압축(Tokyo Compression)'을 통해 출퇴근길 도쿄 시민의 피로와 애환을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Michael Wolf
AD


모처럼의 5월 황금연휴가 끝나자 대다수 직장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월요병이 일요일 저녁부터 엄습해 옴을 느꼈을 것이다. 천근만근 간신히 몸을 일으켜 나선 출근길에 나른함까지 더해져 유독 무기력함과 피로감과 사투를 벌이는 직장인의 고충 뒤로 세계 각국의 ‘목숨 건 출근길’이 다시금 화제다.


열차 출근하다 매일 12명씩 죽는 그곳, 대체 무슨 일이 출근길마다 기차 밖이 더 인산인해를 이루는 방글라데시의 출근 전철


지붕에 올라타고 문에 매달려 가는 출근 전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은 국제적으로도 악명이 높다. 현지 거주 중인 교민과 유학생에 따르면 “도시 면적 대비 인구가 폭증해 그에 따른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자카르타 전철은 수도 주변 위성도시와 연결돼있는데, 아침 출근길 통근전철 문에 매달린 승객과 지붕에 올라탄 승객을 보는 일은 이곳에서 그리 어렵지 않다.


이에 따른 문제점은 심각하다. 전철 지붕에서 졸거나 감전 사고로 떨어져 사망하는 사례가 빈번한가 하면 연간 1~2회 발생하는 탈선 사고는 시민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교통 및 인구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수도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 남서부로 이전하는 타당성 조사를 지시했다.




▲ 볼리비아의 명물이자 대중교통,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미 텔레페리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관광 아니라 출퇴근용?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와 인근도시 엘 알토 사이에 설치된 케이블카는 해발 4,000M를 오르내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다. 2014년 개통된 케이블카 ‘미 텔레페리코(Mi Teleferico)’는 건설에만 2억 4000만 달러가 투자됐는데, 놀랍게도 관광목적이 아닌 출퇴근용 대중교통 목적으로 세워져 눈길을 끌었다. 라파스와 엘 알토를 잇는 도로가 고지대 특성상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 이어져 출퇴근 시간마다 살인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하자 1970년대부터 케이블카 건설을 계획했고, 국가 재정이 확충되자마자 즉각 건설에 돌입, 2014년에 1호 노선 개통을 시작으로 지난 3월 4호 노선이 개통됐으며 총 11개 노선 운행이 계획돼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인 탓에 기상천외한 사건도 발생하곤 하는데, 지난 2016년엔 케이블카에서 은밀한 사랑을 나눈 남자 의사가 해당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자신의 모험심(?)을 자랑하다가 철창신세를 지기도 했다. 한편 가장 유명한 케이블카 1호선 레드라인은 2.6km 구간을 12초 간격으로 운행하며 두 도시 간 출근길을 30분 이상 단축해 국민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열차 출근하다 매일 12명씩 죽는 그곳, 대체 무슨 일이 인도 최대도시 뭄바이는 노후한 열차에 매달려 목숨건 출근에 나선 승객들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인도 철도경찰 발표에 따르면 매일 650만 명을 시내 중심까지 나르는 탓에 혼잡시간엔 정원 200명 열차에 500명이 탑승하며, 이에 따른 사망자 수가 연간 4000여 명, 하루 평균 12명이 목숨을 잃는 '죽음의 출근열차'가 아닐 수 없다. 사진은 출근 길 뭄바이 열차 광경


하루 12명 사망하는 ‘죽음의 출근 열차’


인구 과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도 역시 ‘목숨 건 출근길’에 예외는 없다. 인도 최대도시 뭄바이는 노후한 전차에 매달려 출근하는 사람들의 풍경이 일상적인데, 2016년 인도 철도경찰 발표에 따르면 하루 평균 12명이 목숨을 잃는다고 하니 정원 200명 열차에 500명이 구겨 넣어진 출근길 풍경이 마냥 우스꽝스럽게 보이지만은 않는다.



우리나라 역시 지옥의 출근길을 자랑하는데, OECD 주요국가 통근시간 조사에서 터키에 이어 출퇴근이 가장 긴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서울연구논문 공모전 최우수작인 ‘서울시 직장인들의 통근 시간과 행복’에 따르면 통근시간이 10분 길어질 때마다 행복지수는 0.007점이 떨어지며, 통근시간 10분의 가치는 월 56,530원으로 환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어도 목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통근길은 행복한 것일까? 반대로 일거리가 집으로 찾아와 출퇴근이 없어지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딛고 오늘도 전 세계 5억 명의 직장인은 일 하기 위해 출퇴근 전선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