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신설…비대면 경매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신설…비대면 경매 25일 신한은행 부동산자산관리 멘토스쿨에서 신한은행 부동산 전문가와 커뮤니티 회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AD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25일 부동산투자자문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부동산투자자문센터에서는 ▲ 전문가와 고객의 양방향 교육커뮤니티 '부동산자산관리 멘토스쿨' ▲ 비대면 채널을 통한 경매 및 투자자문 서비스 'E-경매·투자자문' ▲ 개인고객의 유동자금과 부동산금융을 접목한 '신탁 매매대금유동화' 등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동산자산관리 멘토스쿨은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 부동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필드아카데미도 함께 운영한다.


E-경매·투자자문은 신한은행 부동산 전문가가 제공하는 비대면 부동산투자 전문플랫폼이다. 전국 경매 및 추천매물 동영상 등 정보와 부동산 투자의견과 가치분석 등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의 온라인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부동산 투자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신탁 매매대금유동화는 부동산 매입 및 보유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대출이 아닌 개인투자자의 유동자금으로 조달해 공급하는 구조화 상품이다. 부동산투자자문센터와 연계된 부동산 소유자와 정기예금 성향의 안정추구형 고객의 유동자금을 연결해 저비용 자금조달과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원하는 양쪽의 요구를 일치시킬 수 있는 대안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이번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신설을 통해 부동산 투자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투자자문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며 "투자자문업 최초 도입 은행으로서 시장을 선도하는 마켓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