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 지점 참여…할인 등 혜택 '다양'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랜드리테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전국 이랜드리테일 50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기간동안 7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김유정 작가와 협업한 에코백을 증정하며, 즉시 사용 가능한 OK캐쉬백 미리줌 포인트 5000 점을 시럽, OK 캐쉬백 어플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캐릭터 부채를 선물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이랜드리테일 카카오플러스친구를 추가한 뒤 이랜드와 함께한 인증사진을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이랜드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페이지와 앱 댓글 이벤트를 통해 파리바게뜨 케이크,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상품권도 증정한다.
할인전도 연다. 멜본, 알토, 데이텀 등 여성복과 인디고키즈, 신디키즈 등 아동복, 샙, 란찌 등 신사복까지 총 35개 이랜드리테일 자체 브랜드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그 외에 지점에 입점된 슈즈 SPA브랜드 슈펜과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도 해당 기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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