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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9월 남양유업 그룹의 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故)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교제 끝에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황 씨는 남양유업 경영 등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연예계에 데뷔한 박유천은 현재 공익 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 소집 해체와 함께 사회로 돌아온다.
한편, 황 씨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헛소문”이라며 박유천과의 결혼을 부인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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