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8일 오전 10시 태릉과 월계동 비석골 근린공원에서 열린 ‘태강릉 초안산 궁중문화제’에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왕과 내시를 통해 지도자와 보좌진간 소통의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축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궁중문화제에는 어가행렬을 비롯해 주민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인 ‘안골치성제’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