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어린이들이 위기상황시 CCTV비상벨을 활용, 경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CCTV 비상벨 어린이체험교실’운영하기로 하고 7일 오전 11시 중계동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시연회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통해 위급 상황에서 CCTV에 달린 비상벨을 이용하는 방법을 경찰관과 화상으로 이야기하며 배울 수 있다.
교육은 1일 3회(오전 10시,11시, 오후 1시) 1회당 40명씩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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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범죄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경찰과 마을 그리고 구청이 협력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홍보과 (2116-4919), 어린이교통공원사무실(975-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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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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