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워커힐 호텔이 5일 식목일을 맞아 워커힐 초장기 멤버 ‘인디안클럽’ 회원 13명을 초청해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수 행사에는 2017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워커힐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한국 소나무인 ‘적송’이 심어졌으며 그랜드 워커힐과 비스타 워커힐 투어로 마무리됐다.
인디안클럽은 워커힐이 탄생한 1963년부터 기숙사에 합숙하면서 호텔 현장서 일한 이들로 구성됐다. 관광산업발전에 기여했던 경험을 살려 관광관련 학과가 있는 유수 대학과 산학협동체결을 통해 특강과 후학들의 진로에 대한 멘토 역할을 해나가고 있으며, 관광호텔 및 외식산업체 설립과 경영진단·자문, 직원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