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맨유, 에버튼과 무승부…무패 같지 않은 20G 무패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맨유, 에버튼과 무승부…무패 같지 않은 20G 무패 즐라탄 /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정규리그 스물 경기를 지지 않았다. 분명 만들기 어려운 기록이지만 만족스럽지 않다. 열 번을 이기고 열 번을 비겼다. 그 탓에 상위권으로는 도약하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한 정규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에버튼과 1-1로 비겼다. 맨유는 승점1만 추가해 14승12무3패 승점54가 되면서 5위에 머물렀다. 에버튼은 14승9무8패 승점51로 7위에 자리했다.


맨유는 전반 21분 선제 실점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에버튼의 필 자기엘카가 코너킥 상황에서 골문 앞 혼전한 틈을 타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후반전에 반격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두 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모두 놓쳤다.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맨유 수비수 루크 쇼가 시도한 중거리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페널티킥 판정으로 이어졌다. 이브라히모비치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해 경기를 1-1 무승부로 끝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