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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식목일이자 미세먼지를 씻겨줄 봄비가 내린 5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따뜻했던 기온이 비의 영향으로 다소 떨어지고, 6일 낮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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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4.05 09:54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식목일이자 미세먼지를 씻겨줄 봄비가 내린 5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따뜻했던 기온이 비의 영향으로 다소 떨어지고, 6일 낮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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