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봄 패키지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가든호텔이 봄 패키지를 다음달까지 두 달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스프링 패키지, 로맨틱 테라스 패키지, 피크닉 패키지 등 3종이다.

스프링 패키지는 객실 1박(스탠다드 객실·성인 2인기준), 스타벅스 캔커피 2개, 대학로 지구인씨어터에서 하는 뮤지컬 루나틱 2매가 준비된다.

로맨틱 테라스 패키지는 객실 1박(테라스 객실·성인 2인기준), 프리미엄 와인(르꼬르틴 그랑 리저브 레드와인 750ml 또는 호메세라 까바 스파클링와인 750ml 중 선택 1개 , 데스트루퍼 크리스프의 명품 와플 과자 1개가 준비된다.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스탠다드 객실·성인 2인기준), 영국 판매 1위 크래프트 맥주 브루독의 대표 모델인 펑크IPA(PUNK IPA)제품 2병, 믹스너트 65g 1개, 피크닉 매트 1개가 준비된다.

전 패키지는 5월31일 수요일까지 진행하며, 스프링 패키지만 뮤지컬 일정상 5월26일 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스프링 패키지와 피크닉 패키지는 13만2000원, 로맨틱 테라스패키지는 16만 5000원으로 부가세가 포함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