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장 기념식수 등 아름다운 청사 만들기 앞장"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3일 제 72회 식목일을 맞아 ‘각 부서 별 나무 갖기 식목행사’를 청사 내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상배 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의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장의 기념식수, 동백나무, 먼나무 등 2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청사 주변 화단 등 환경정리 작업도 함께했다.
식재한 나무들에는 각 부서명을 새긴 ‘네임텍’을 부착해 완도해경 직원들이 식목일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아름다운 녹색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독려했다.
김상배 서장은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아름다운 완도해경 청사를 만들어 국민의 쉼터가 될 수 있는 이웃 같은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