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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프니엘 “출국 전날까지 새총 연습했다” 의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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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프니엘 “출국 전날까지 새총 연습했다” 의지 ‘활활’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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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 이병규, 비투비 프니엘, 배우 곽시양 등이 출연해 거대 육지 동물 사냥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에서는 전 LG트윈스 야구선수 이병규와 배우 곽시양, 가수 KCM, 비투비 프니엘, 개그맨 조세호까지 5인방이 족장 김병만 없이 정글 탐사에 나섰다.


한참 리조트 주변을 탐색하던 중 그들 앞에 거대한 사냥감이 나타났다. 한눈에 봐도 무시무시한 크기와 괴기한 비주얼은 모두를 놀라게 했을 정도. 사냥감의 정체에 주춤하던 것도 잠시, 5인방은 웃음기를 싹 뺀 채 사냥 성공에 결의를 다졌다.

특히, 프니엘은 정글 생존을 위해 출국 전날까지 새총 연습을 하고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학창시절 사격선수로 활동해 금메달을 수상한 이력을 밝히며 사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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