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전";$txt="";$size="499,718,0";$no="2017032915125748404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대전=홍유라 기자]29일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47.8%(6만645표)의 득표로, 호남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홍재형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충청권 투표소 투표와 ARS 투표, 전국대의원 투표 결과를 합산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종 합산 결과 문 후보 47.8%(6만645표), 안희정 후보 36.7%(4만6556표), 이재명 후보 15.3%(1만9402표), 최성 후보 0.2%(196표) 등을 각각 기록했다.
2만6938명이 실시한 투표소 결과에서 문 후보는 49.1%(2827표)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이어 안 후보 35.8%(2062표), 이 후보 15.0%(861표), 최 후보 0.1%(3표) 순이었다.
ARS 투표 역시 문 후보가 47.7%(5만7284표)로 크게 우세했다. 안 후보는 36.7%(4만4064표), 이 후보는 15.4%(1만8514), 최 후보는 0.2%(190표) 등의 지지를 얻었다. 해당 투표엔 충청권역 선거인수는 15만287명 중12만52명 투표했다. 투표율은 79.9%로 조사됐다.
이날 현장에서 실시된 대의원 투표에선 문 후보에 대한 지지가 한층 압도적이었다. 문 후보는 53.7%(534표)의 지지를 얻었다. 안 후보는 43.3%(430표), 이 후보는 2.7%(27표)를 각각 기록했다. 최 후보는 0.3%(3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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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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