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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구 지역자활센터와 서구 상무지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올바른 자립방향 제시 및 자활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자활근로 참여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자활근로 사업자들의 작업 안전보건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진행됐으며 인문학 강좌도 이어졌다.
서구 관계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분들의 자립 기반 조성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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