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단지 조성업 등 사업목적 추가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윤석민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태영건설은 24일 주주총회에서 윤석민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3년이다.
또 관광단지 조성업, 유독물·대기·수질환경관리 대행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태영건설은 "추진 예정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안도 가결됐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593억원이고, 영업이익 970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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