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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시장 관내업체 잇달아 방문 '기업애로' 청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정찬민시장 관내업체 잇달아 방문 '기업애로' 청취 정찬민 용인시장(왼쪽 네번째)이 녹십자를 방문해 허일섭 회장과 환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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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관내 기업의 투자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23일 기업현장 3곳을 잇달아 방문,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이날 기흥구 보정동 ㈜녹십자 본사와 수지구 동천동 ㈜모나미, 수지구 죽전동 죽전디지털밸리 내 ㈜다우기술 등을 찾았다.


정 시장은 먼저 허일섭 ㈜녹십자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세포치료제 종합생산시설인 '셀센터' 건립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녹십자는 용인 향토기업으로 2015년 타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려고 했으나 정 시장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이전을 취소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규제개선과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용인시의 정책을 믿고 과감하게 투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어 ㈜모나미 본사와 ㈜다우기술도 방문해 기업관계자와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환담했다.


㈜모나미는 용인테크노밸리에 제조시설과 창고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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