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4차산업혁명의 플랫폼 스마트시티' 전문가 컨퍼런스를 연다. 정부와 학계, 공공,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4차산업혁명, 공유도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 등에 대해 주제발표한 뒤 전문가 토론이 예정됐다. 스마트시티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선정한 7대 신산업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국가전략 산업으로 추진중이다. 지난 21일 관련법이 개정ㆍ공포돼 산업육성, 해외진출 지원근거가 마련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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