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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길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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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23 16:15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길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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