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용암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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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붉은 용암 보이고
밤의 적막속에서
타오르는 에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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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섬에 있는 에트나 화산의 분출하는 모습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됐다. 토마스 페스케 우주비행사는 지난 19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시칠리아 밤의 모습을 촬영했다. 에트나 화산이 붉은 용암을 분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페스케는 "유럽의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이 붉은 색을 보이고 있다"며 "어두운 밤에 붉은 용암이 녹아내리는 것을 우주에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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