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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과 하석진이 봉투 쟁탈전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자체발광 오피스’ 3회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의 파란만장 오피스 입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직서를 제출하려는 은호원과 이를 막으려는 서우진(하석진 분) 간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앞서 은호원은 자신을 시한부라고 생각하고 회사로 돌아와 사직서를 쓰다가 서우진과 맞닥뜨렸다.
서우진은 은호원을 향해 흰 봉투를 뻗으며 호통을 쳤다. 이에 은호원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억울한 눈빛을 보냈다.
두 눈을 부릅 떠 도끼 눈빛을 발사하는 서우진의 모습과 고개를 푹 숙인 채 짠내를 자아내는 은호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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