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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나흘 앞둔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취재진들의 사다리가 놓여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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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3.17 10:22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나흘 앞둔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취재진들의 사다리가 놓여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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