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번째 열리는 글로벌 아마추어 골프대회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잭니클라우스는 글로벌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잭니클라우스 인터내셔널 인비테이셔널(JNII)’한국대표 선발전을 올해로 11회째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JNII는 전설의 골퍼 잭니클라우스가 직접 호스트가 되어 ‘잭니클라우스’ 고객을 초청하여 미국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사전에 한국을 포함한 세계 20여 개국에서 각 국 대표 선발전이 진행되며, 선발된 아마추어 대표선수들은 미국에서 진행하는 ‘JNII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 코오롱FnC의 잭니클라우스는 JNII 챔피언십에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예선전을 다음달 24일 잭니클라우스 CC에서 진행하는 것.
특히, 올해는 볼보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오토모티브와 함께 대회를 개회, 더욱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 2017 JNII 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1,2등은 JNII 미국 본선 진출 기회와 함께, 홀인원 경품으로 코오롱 오토모티브의 볼보S90이 제공된다. 성적 시상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이벤트 홀, 베스트 드레서, 행운상 등의 이벤트 시상이 다양하게 진행되며 잭니클라우스 소속 미디어 프로 골퍼 박시현의 원포인트 클리닉 또한 참관할 수 있다.
JNII 한국대표 선발전의 참가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17 JNII 한국 골프대회 초청권, 볼보S90 2박3일 시승권 등 참가 신청만으로도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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