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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성과를 높이는 일 공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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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성과를 높이는 일 공부=직장상사는 가르쳐주지 않는 일의 기본, ‘성과를 높이는 일 공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일본의 커리어 컨설턴트이자 기업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주식회사 휴먼테크 대표 이사로 활동 중인 저자가 16년 동안 2만 5000여 명의 비즈니스 샐러리맨을 교육하며 그 노하우를 엮은 책이다.(하마다 히데이코 지음/정지영 옮김/중앙북스/1만2000원)

◆위대한 스승 청화 큰스님=저자는 그간 다양한 인터뷰집을 통해 불교 전문작가로 활동했다. 책에서는 동사섭 행복마을 이사장 용타 스님 같은 직계 상좌는 물론,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과 조계종 원로의원 성우 스님 등을 통해 생전 청화 스님과의 일화를 정리했다. 전교조 위원장을 지낸 정해숙 선생과 사촌동생이자 화가인 강행인 화백을 비롯한 여섯 명의 재가 제자 인터뷰도 함께 실었다. (유철주 지음/상상출판/1만6000원)


◆불편한 질문이 모두를 살린다=이 책은 리더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새롭고 더 넓은 관점으로 자신의 문제와 가능성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방법으로 ‘DREAM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이외에도 잘 들어주는 방법, 상대의 방어벽을 허무는 방법, 확장해서 생각하게 하는 방법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설명한다.(마샤 레이놀즈 지음/유정식 옮김/이콘/1만3000원)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한국은 저성장, 인구 마이너스, 기술 빅뱅, 로봇화와 인공지능 등이 맞물려 일자리 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이 책은 미래 일자리의 변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그간 기술발전의 관점에서 미래의 작업을 예측하거나 실업, 임금 등 노동의 관점에서 일자리 문제에 접근하던 시각에서 벗어나 한국경제의 구조를 바탕으로 일자리 변화를 바라본다.(선대인 지음/인플루엔셜/1만5800원)


◆비밀이야의 전국해장음식열전=전국 해장 음식을 총망라한 가이드북이다. 블로거 ‘비밀이야’는 우리나라 전역을 누비며 방문했던 전국 해장 음식 맛집 341곳을 엄선했다. 꼭 가볼 만한 곳을 전국 권역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지역별 챕터 앞부분에는 식당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수록해 대략적으로 동선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해장 음식의 독특한 특징을 비롯해 주소, 영업시간, 메뉴, 가격 등의 기본 정보도 한눈에 정리했다.(배동렬 지음/BR미디어/1만3800원)


◆순대실록=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순대이야기를 담았다. 대학로에서 순대 전문점을 운영하는 저자는 3년 6개월이 넘는 긴 시간 동안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 4만 페이지가 넘는 문헌과 자료를 연구했다. 세계 순대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최초의 책이다.(육경희 지음/BR미디어/1만6000원)


◆앤서Answer=인생의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성취, 목표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같은 정신작용을 과학의 영역에서 설명한다. 나의 미래를 내 뜻대로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야 한다.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이재경 옮김/반니출판사/1만5000원)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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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이 초기 고전에도 불구하고 현대전 전술에 빠르게 적응하며 전세를 역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가 점령했던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을 앞세운 러시아군의 반격으로 우크라이나군이 후퇴를 거듭하면서 자국 국경 방어에 나서야 하는 상황으로 전환됐다. 초기에는 무인기(드론) 전술에 적응하지 못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던 북한군이 짧은기간 내에 드론 대응 전술을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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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돈 "국민의힘 플랜B가 없다…변화에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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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8 대 0으로 파면됐다. 한국 정치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이 파면됐다. 불행한 역사다. 지난 4일 오후 3시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에 출연한 이상돈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플랜B가 없다"며 변화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터뷰 전문은 아래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윤 대통령이 8:0으로 파면됐다.영어로 표현하면 심플 앤드 클리어다.

  • 25.04.0608:00
    파나마 운하 둘러싼 미중 패권대결…난처해진 홍콩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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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권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홍콩 재벌 리카싱 회장이 양국의 압력 속에서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리카싱이 이끄는 CK 허친슨 그룹은 파나마 운하 항구 2곳의 운영권을 미국 투자기업 블랙록에 매각하려 했으나, 중국 정부의 강력한 압박으로 최종 계약 단계에서 보류하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비즈니스 거래를 넘어 글로벌 해양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간 치열한 경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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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반년만에 대만포위 재개…트럼프 관세공격에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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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선 도전 벌써 언급한 트럼프…"루스벨트도 4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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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장도 벌벌 떤다… '금융판 중대재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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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장도 벌벌 떤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금융판 중대재해법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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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밑에서 몇백억 떼먹어도 책임지는 경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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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해외선 이미 도입된 제도…"차등규제"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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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올해부터 금융권에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임원 각자가 내부통제 대상 업무의 범위와 내용을 스스로 명확히 설정하는 제도다. 정부는 반복되는 금융사고에 대응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 제도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는 강화된 책임 부담과 징계 우려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작은 실수 하나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수 있다는 두려움도 크다. 이번 기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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