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여정' 콘셉트 담은 '마몽드 부티크'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마몽드가 명동 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마몽드는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쇼핑 특구 명동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인 ‘마몽드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몽드 부티크는 '꽃의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많은 여성들에게 꽃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마몽드의 다양한 제품을 즐겁고 편리하게 체험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매장 내부에는 마몽드의 꽃을 압화 형태로 세련되게 표현한 일러스트를 곳곳에 적용해 마몽드만의 ‘플라워 스튜디오’를 형상화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일러스트는 런던 베이스의 식물 표본 페인팅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인 '레이첼 페더 스미스'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세부적인 내부 구성은 ‘시그니처 플라워 존’, ‘DIY존’, ‘향존’ 등이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마몽드만의 플라워 패턴이 담긴 박스와 쇼핑백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몽드 가든과 꽃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은 가든 엽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마몽드 플라워 파우치와 자수 와펜을 증정하며 구매 가격에 따라 플라워 손거울과 오리엔탈 가든 향초를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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