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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배우 지성이 '피고인'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성은 최근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박정우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정우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시에, 딸을 지키려 애쓰는 인물이다.
방영 초반부터 압도적인 시청률을 보인 '피고인'은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주인공을 맡은 지성 역시 드라마의 인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그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성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 제안은 물론, 광고 쪽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 건설, 금융, 식품 등 품목도 다양하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피고인'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이달 말 종영된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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