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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유행을 제안한다…"트렌드메이커가 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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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이벤트 진행

G9, 유행을 제안한다…"트렌드메이커가 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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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가 오는 1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트렌드메이커 에디터가 되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G9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직접 제안하는 트렌드와 상품을 ‘트렌드메이커’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트렌드메이커는 분야별 전문 상품기획자가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는 모바일 쇼퍼테인먼트 콘텐츠다.


이번 행사로 G9는 발빠르게 트렌드를 제안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온라인몰로서 앞으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는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트렌드메이커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 상품 등을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달기만 하면 된다.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1등에게는 ‘맥북에어’(1명)를 증정한다. 2등에게는 즉석 카메라 ‘라이카 소포트’(1명)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G9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G9캐시 1만원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등과 2등으로 선정된 고객이 제안한 주제는 전문 큐레이터로 구성된 G9 전담팀의 기획을 통해 해당 고객의 이름과 함께 트렌드메이커 콘텐츠로 재탄생된다.


트렌드메이커는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을 선별해 매거진 형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패션·뷰티, 키덜트·취미, 리빙, 디지털 총 4개 카테고리 별로 분류된 쇼핑 정보와 함께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인다.


배상권 G9 마케팅 실장은 "재미있는 콘텐츠로 트렌드를 소개하고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트렌드메이커 코너를 고객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로 꾸려 나가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직접 느끼는 현실적인 트렌드와 상품을 제안하는 것인 만큼 실제 반응도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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