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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체리필터의 조유진이 드라마 '완벽한 아내'의 OST 첫 주자로 나섰다.
6일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OST PART. 1에 가수 조유진(체리필터)이 참여한 '난 나니까'가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난 나니까'는 강렬한 기타 연주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조유진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더해진 곡이다. 주인공 심재복(고소영 분)의 마음을 대변, 시련과 고난이 와도 나 자신을 믿고 이겨내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응원가인 셈.
이번 노래에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아웃사이더의 앨범으로 2016년 이름을 알린 작곡가 Jay Lee가 참여했다.
또 가창자 조유진은 록 밴드 체리필터의 메인보컬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록 보컬리스트로,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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