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투자증권은 "한강인터트레이드가 올해 헬스&뷰티 스토어(H&B스토어)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6일 분석했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2000년 설립, 캔메이크, 키스미, 엘리자베스 등 해외 화장품브랜드들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15년 9월 MPK가 당시 지분 80%를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SK2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지난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동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H&B스토어의 올해 출점 환경은 우호적"이라며 "올리브영의 경우 올해 300개 이상의 출점으로 1000호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며 왓슨스와 롭스 역시 신규출점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H&B스토어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은 한강인터트레이드도 함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5%, 34.0% 증가한 688억원, 138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한강인터트레이드의 유통채널 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헬스&뷰티 스토어 66%, 온라인 16%, 면세점 12%, 브랜드숍 3% 순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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