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도내 지구대장·파출소장 권역별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2월28일 3월 2~3일 전북경찰청 3개 권역 중심 경찰서에서 지방청 생활안전과장·15개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및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도내 지구대장·파출소장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전북경찰청 김재석 생활안전과장은“ 셉테드 활성화로 범죄예방 환경조성,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농촌마을 CCTV 설치 및 방범활동 철저, 지역경찰 킥스·모바일폰 활용능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

그밖에도 17년 지역경찰 성과 및 112 신고처리 만족도 향상 방안, 베스트 지역경찰 선발·포상 및 도민과 함께하는 민·경 협력치안 강화 등에 대한 내용도 논의되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경찰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공공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근무 하겠다는 계기가 되었으며, 중간관리자들의 현장 경찰활동시 기존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알찬 성과의 장이었다.

김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