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읍면에 맞춤형 복지담당 신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성"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26억원 확보, 254가구 308명 혜택 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수요자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해 장흥군이 각 읍면에 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나섰다.
장흥군은 올해 장흥, 관산, 대덕, 장평 등 4개 읍면 맞춤형 복지담당을 신설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갈수록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외부 공모사업 발굴과 민간 복지재원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같은 전국 복지재단을 찾아다니며 필요한 복지사업과 복지수요에 대해 설명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의 업무역량강화를 위해서는 지난달 28일 ‘공모사업 응모 및 복지재원 유치를 위한 복지재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들과 희망복지 지원단 직원 40여명에게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복지실무 등에 대해 교육하였다.
설명회에는 재단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2017년 사업소개와 공모사업 신청 요령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했다.
장흥군은 2016년 공모사업을 통해 26억원의 복지재원을 확보해, 주택신축 6가구, 개보수 40가구, 가전제품 지원, 생계·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의 펼치면서 254가구 308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까지 전 읍면에 맞춤형 복지담당을 설치해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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