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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김과장' 주연 배우 남궁민과 남상미가 코믹한 스쿠터 샷을 공개했다.
KBS2 '김과장' 제작진은 남궁민과 남상미가 깜찍한 스쿠터에 나란히 앉은 채 달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별무늬가 그려진 헬멧을 착용한 채 웃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남상미가 스쿠터를 운전하는 남궁민의 허리춤을 꽉 잡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과장'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남궁남상 커플은 살벌했던 편의점 첫 대면 이후 같이 의기투합해 일을 해나가면서, 점점 서로에 대해 감정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동료애인지 관심인지 미묘한 경계선에 서 있는 두 사람의 '스쿠터 회동'이 담겨질 오늘 11회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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