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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이 컨디션 난조로 여행 중도 포기 위기에 처했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베트남에서의 둘째 날을 맞이한 김용만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들어하면서도 이 사실을 숨기며 힘겹게 일정을 소화했다.
하지만 저녁이 되자 건강상태가 여행을 중단해야 할 정도로 급격히 악화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심한 감기몸살에 시달리던 김용만은 연신 기침을 하며 괴로워했다.
이에 동생들뿐만 아니라 함께 여행을 하던 패키지 팀원들마저 김용만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두 학생은 발 벗고 나서 필요한 약을 챙겨주며 돌봐주기까지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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