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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김진서(한국체대)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올랐다.
김진서는 2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피겨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2.39점에 예술점수(PCS) 34.60점을 합쳐 76.99점을 받았다. 출전 선수 스물한 명 중 6위였다. 26일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더해 입상자를 정한다.
함께 출전한 이준형(단국대)은 점프 난조로 57.67점을 받아 13위에 머물렀다. 진보양(중국)이 두 차례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성공하며 92.86점으로 쇼트프로그램 1위를 했다. 우노 쇼마(일본)가 92.43점으로 2위에 올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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