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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일본이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규탄 대회가 열렸다. 22일은 일본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열리는 날이다.
이날 성남시청 로비에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시민대회가 열렸다.
성남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날 규탄 대회에는 일반 성남 시민과 더불어 지역 안보 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자리했다.
시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폐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중단 등을 외쳤다.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독도 수호단체 12개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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