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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온라인 게임 '와일드버스터' 3월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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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누리텔레콤은 MMORPG(대규모역할수행게임) 온라인 게임 '와일드버스터(Wild Buster)'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3월 2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와일드버스터의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을 맡은 누리웍스는 지난해 ‘차이나조이 2016’과 ‘지스타 2016’에 참가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파이널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3차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다.

그동안 3차에 걸친 비공개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화려한 타격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MMORPG의 육성과 커뮤니티 요소에 액션과 컨트롤을 결합시키는 등 새로운 시도를 모색하는 등 게임완성도를 높였다.


와일드버스터는 SF와 밀리터리, MMORPG가 조합된 새로운 장르의 쿼터뷰 액션게임으로, 기계와 인간의 융합체인 브로켄을 공공의 적으로 하는 인간 진영인 가디언즈와 어밴던의 대립을 그린 게임이다.

오는 3월 2일 공개하는 와일드버스터는 스쿼드리그와 디펜스 모드, 개인 하우징과 길드 등의 주요 컨텐츠와 시스템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며, 다수의 신규 필드와 인스턴스 던전, 캐릭터들도 추가된다.


또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전반에 대한 밸런싱 및 UI(유저인터페이스)를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와일드버스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가입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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