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전북은행 전 영업점에서 한국조폐공사 ‘오롯골드바’판매"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8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골드바 판매 사업을 통한 사업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은행은 전 영업점을 통해 10g, 18.75g, 37.5g, 100g, 100g(특판), 375g, 500g의 다양한 중량의 한국조폐공사 오롯골드바를 판매하며, 고객은 본인명의 전북은행 계좌출금방식으로 거래하여 주문 후 약 14영업일 이내에 영업점 또는 자택으로 인도받을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의 오롯골드바는 특허기술인 잠상기법을 적용해 모방 및 위조가 불가하고 공사 고유의 홀마크를 새겨 순도와 중량에 대해 믿을 수 있는 고품격 골드바이다.
전북은행은 이번 오롯골드바 판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500g 골드바 구매시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한 기념주화(은화)를 수량 소진시까지 추가 증정한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금 실물 구매를 원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전북은행 전 지점에서 안심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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