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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6일 오후1시15분께 백석동에서 킨텍스 방향 4차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현장조사가 실시됐다.
이번 백석동 싱크홀로 도로 60㎝가 침하되고 30m가 갈라져, 교통혼잡도 빚어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양시는 현장실시 결과 공사현장 터파기 공사가 원인인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한편, 백석동 싱크홀로 인명 피해나 2차 사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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