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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김민준 31일 첫 등장, '전쟁광' 태자 창 스틸컷 공개…"카리스마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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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김민준 31일 첫 등장, '전쟁광' 태자 창 스틸컷 공개…"카리스마 돋네" 사진=KBS '화랑' 제작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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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배우 김민준이 드라마 '화랑'에 첫 등장을 예고하면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김민준은 호전적인 성격의 남부여 태자 '창'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그의 등장에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측은 31일 극중 남부여의 태자 '창' 역할을 맡은 김민준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준은 화려한 복장과 함께 '전쟁광'스러운 카리스마를 앞세운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3회(30일 방송)에서 신국과 남부여의 심상치 않은 관계가 그려진 가운데 숙명공주(서예지 분), 선우(박서준 분), 삼맥종(박형식 분), 수호(최민호 분), 반류(도지한 분), 아로(고아라 분) 등이 남부여로 가는 사절단에 포함됐다. 이에 14회에 첫 등장하는 남부여의 태자 창과 사절단이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현재 지상파 월화드라마는 SBS 드라마 '피고인'이 시청률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MBC의 신작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예상치 못한 선전으로 '화랑'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민준의 등장은 '화랑'에 어떤 반전을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랑' 14회는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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