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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은 1978년 설립 이후 4면 결착 밀폐용기인 '락앤락'을 11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나오지 않는 플라스틱 신소재 '트라이탄'을 활용한 '비스프리' 제품을 지난 2009년 출시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400도 고온에서도 안전한 내열유리소재 밀폐용기 '락앤락 오븐글라스'도 중국ㆍ유럽 등에서 인기가 높다.
락앤락은 연간 700여가지 이상의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85개국에서 1533건의 특허와 상표, 의장을 보유하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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