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따뜻한 남쪽 고흥군으로 동계전지훈련 열기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축구 17팀·야구 3팀 등 20개팀 1300여명 방문


따뜻한 남쪽 고흥군으로 동계전지훈련 열기 최근 연일 이어진 강추위 속에 따뜻한 전남 고흥군을 찾은 동계 전지훈련팀이 주간 평균 1300여명이 이르면서 활기가 넘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최근 연일 이어진 강추위 속에 따뜻한 전남 고흥군을 찾은 동계 전지훈련팀이 주간 평균 1300여명이 이르면서 활기가 넘치고 있다.


23일 고흥군은 축구 17개팀, 야구 3개팀 등 총 20개팀에 850여명이 현재 훈련 중이며, 주간 평균 1300여명의 학부모 및 관계자가 고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고흥군에서도 가장 남쪽지역인 금산면(거금도)에 인조잔디 야구장이 2명이나 준공되면서 야구팀들의 전지훈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고흥군은 전지훈련팀과 관계자가 편안하게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손님맞이 친절교육과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손님맞이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찾게 될 전지훈련팀에게 불편함이 없이 훈련에 집중하도록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해 다시 찾고 싶은 고흥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1차 동계전지훈련이 오는 24일로 종료되며, 설 명절 이후 2차 동계전지훈련팀이 방문할 예정이다.




최경필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