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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미약품, 1133억 규모 생산설비 투자 소식에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2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미약품이 1133억원 규모의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4.10% 오른 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미약품은 1133억원을 투자해 '랩스커버리'의 바이오신약 생산설비(제2공장)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공장은 경기도 평택공단 내 연면적 5만5126㎡,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건설된다.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다. 내부 설비까지 포함해 2018년 3월까지 투자가 이뤄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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