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미약품이 1133억원 규모의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4.10% 오른 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미약품은 1133억원을 투자해 '랩스커버리'의 바이오신약 생산설비(제2공장)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공장은 경기도 평택공단 내 연면적 5만5126㎡,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건설된다.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다. 내부 설비까지 포함해 2018년 3월까지 투자가 이뤄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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