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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우리 문화 속 닭의 상징과 의미를 소개하는 특별전 ‘정유년 새해를 맞다’와 함께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닭은 예로부터 우리 일상생활 속 곳곳에 등장하는 친근한 동물이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전시실 유물 탐색을 통해 닭이 지닌 다섯 가지 덕(五德)을 배우는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또한 교구재 상자를 활용한 12띠 동물의 상징과 의미 이해하기, 곡물을 활용한 닭 모양 달력 만들기 체험 등이 이뤄진다.
교육은 1월 셋째 주 주말(21, 22일)과 2월 첫째 주 주말(4, 5일) 오전, 오후로 2회씩 총 8회 운영된다. 교육신청은 2월1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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