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서울 여의도본사에 디지털 시대에 맞춰 업무 공간을 개선한 영업점 'F1 in Yeouido'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F1 in Yeouido’는 지역단 1곳과 산하 4개 지점 어드바이저(알리안츠생명 보험설계사)와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영업점으로, 재무설계 고객접견 회의 휴식 등 필요에 따라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의 지정좌석제에 대한 비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보험설계사가 자신의 태블릿 PC로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게 사무실 내 바(bar) 형태의 테이블을 설치했고 디지털 영업 현황판, 화상회의 시스템 등과 같은 첨단 디지털 영업 인프라도 갖췄다.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효율적 업무처리로 고객들은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 어드바이저들은 최고의 영업력을 낼 수 있는 디지털 영업서비스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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