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신지가 식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인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메신저로 등극했다. 신지는 현재 미국에 거주중인 '거침없이 하이킥'의 또 다른 주역 서민정과 즉석으로 전화 연결을 하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신지는 '거침없이 하이킥' 속 최민용과의 키스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신지는 최민용과의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감독님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고, 시시각각으로 변한 최민용의 행동에 대해 기습 폭로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