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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 빅뱅이 2017년 첫 번째 1위 수상자가 됐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그룹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가 새해 첫 1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1월 1일에 1위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는 센스있는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빅뱅 10년동안 우리를 잘 키워준 YG 식구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곧 군 입대를 앞둔 탑은 "15일 '인기가요'가 완전체 마지막 모습이다. 돌아왔을 때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젝스키스, 세븐틴, 업텐션, 라붐, 비트윈, 슈퍼키드, 펜타곤, 빅톤, 배다해, 스누퍼, 베이비부, 보이스퍼, 보너스베이비, 하이솔, 일급비밀 등이 출연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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