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분양은 옛 말, 부동산 투자의 중심 '영종도'가 뜬다

시계아이콘01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미분양은 옛 말, 부동산 투자의 중심 '영종도'가 뜬다 GS건설 스카이시티자이 투시도
AD


그 동안 영종도는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금기어’로 통할 만큼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다. 다양한 개발 호재와 비전을 안고 화려하게 막을 올렸던 영종도는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로 각종 개발들이 지연 및 무산되면서 깊은 침체기에 빠졌었다.

하지만 2017년을 열흘 남짓 앞둔 지금 미분양의 무덤, 유령도시로 불리던 영종도는 새해 가장 주목해야 할 유망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11.3 부동산대책 규제에서 제외된 영종도는 당장 내년부터 개발 호재 가시화로 대규모 인구 유입까지 예상돼,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영종도 일대에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비롯해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IR’, ‘미단시티 LOCZ’ 등 복합리조트와 ‘한상드림아일랜드’ 등의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당장 내년에 준공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연간 고용효과가 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 사업과 반도체 제조사인 스테츠칩팩 코리아 2단계 공장의 완성으로 1만5,000명의 고용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각종 개발이 진행되고 기업들이 들어온 데는 교통망 호재가 큰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개통된 영종역으로 인해 영종도는 그간 외딴 섬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게 됐고, 수년간 미뤄졌던 제3연륙교 사업이 다시 추진되면서 오늘날에는 ‘서울특별시 영종구’의 이미지도 얻게 됐다.


특히 접근성 향상은 인구 증가로 이어졌다. 2011년 3만1,414명에 불과했던 영종도의 인구는 현재 6만4,071명(10월 기준)으로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하루 20명씩 증가한 수치로 이대로라면, 2030년에 들어서는 30만 명에 이르는 인구가 영종도에 거주하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


깊은 침체에 빠졌던 영종도의 분위기 반등은 올해 상반기부터 감지됐다.


지난 6월 분양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77필지는 6만4,350여 명에 달하는 투자자들이 몰리며 최고 9,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년 만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었던 ‘스카이시티자이’는 2.23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영종도는 개발 초기에 머물러 있던 송도와 비슷하다. 당시 송도국제도시는 허허벌판이었지만 지금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의 국제도시로 바뀌었다. 때문에 영종도가 기회의 땅으로 바뀌는 건 시간문제다”고 전망했다.


각종 호재의 중심으로 떠오른 영종도에서 투자자들에게는 ‘투자의 중심지’로 수요자에게는 ‘신흥 주거지’로 각광 받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분양 중인 ‘스카이시티자이’는 이번 11.3 부동산 대책 규제를 빗겨간 수혜 단지면서, 7년 전 수준의 분양가 책정으로 미래 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는 단지다.


영종하늘도시 A39블록에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전용면적 91~112㎡, 총 1034가구의 준중대형 아파트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영종하늘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맞닿아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스카이시티자이’는 단지 좌ㆍ우측에 각각 6만632㎡, 15만4730㎡ 규모의 하늘체육공원과 근린공원도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AD

뿐만 아니라 도보로 영종초교 하늘초교를 통학 할 수 있으며, 특목고인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와 자율형사립고인 영종하늘고교에 진학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3.3㎡당 평균 990만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현재 계약금 500만원(1차)과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까지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508:00
    음악 넘어 문학·음식으로 영토 넓혔다…150만 빅데이터가 증명한 한류의 진화
    음악 넘어 문학·음식으로 영토 넓혔다…150만 빅데이터가 증명한 한류의 진화

    K팝에 의존했던 한류 소비 지형이 문학과 영화, 음식으로 다변화했다. 지식재산권(IP)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와 수출 수익까지 견인하는 핵심 산업 동력으로 진화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25일 이 같은 현상을 입증하는 '2025 외신·소셜데이터로 보는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른 나라 매체와 누리소통망(SNS) 자료 150만 건을 샅샅이 분석해 한류의 확산 구조

  • 26.02.2508:00
    화면 뚫고 나온 IP…넷플릭스 1위 애니가 실물 경제를 집어삼켰다
    화면 뚫고 나온 IP…넷플릭스 1위 애니가 실물 경제를 집어삼켰다

    영상 콘텐츠의 흥행이 온라인 화면을 뚫고 나와 실물 경제를 견인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입증한 지식재산권(IP)의 힘이다. 단순한 영상 소비를 넘어 관광, 식음료, 정보통신기술(IT) 등 산업 전반을 집어삼키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판도를 바꾼다. 이 작품은 시청 수 3억2510만 회를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영화 시청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15주 연속 시청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영

  • 26.02.2508:00
    '레몬' 대신 '감귤'…치밀한 현지화가 K드라마 장르 한계 깼다
    '레몬' 대신 '감귤'…치밀한 현지화가 K드라마 장르 한계 깼다

    피 튀기는 장르물에 집중했던 한국 드라마의 성공 공식이 진화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다각적 현지화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이 로맨스물은 자극적인 소재 없이 세계적인 흥행을 달성했다. 비한류권인 멕시코에서조차 9주 연속 넷플릭스 시청 수 10위권에 진입하며 지식재산권(IP)의 장르적 스펙트럼과 소비 영토를 동시에 넓혔다. 압도적 성과의 이면에는 각국의 문화적 맥락을 파고든

  • 26.02.2508:00
    장벽 깬 거대 IP의 명암…'오징어 게임' 평점 6.7점 추락이 남긴 경고
    장벽 깬 거대 IP의 명암…'오징어 게임' 평점 6.7점 추락이 남긴 경고

    한국 영상 콘텐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류로 안착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지식재산권(IP)의 폭발력을 명확히 증명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역대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시즌 1, 2, 3이 나란히 시청 수 1, 2, 3위를 싹쓸이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썼다. 흥행은 화면을 넘어 실물 경제와 문화 산업 전반으로 파급력을 넓혔다. 글로벌 식음료 및 패션 브랜드와의 연이은 협업이 이를 증명한다. KF

  • 26.02.2508:00
    5·18 비극이 홀로코스트 위로했다…세계 상처 어루만진 K문학
    5·18 비극이 홀로코스트 위로했다…세계 상처 어루만진 K문학

    한국 문학이 변방의 언어라는 태생적 굴레를 벗고 세계 문학의 중심부로 진입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결정적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일회성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의 지적 독서로 번졌다. 한국문화정보원의 빅데이터 분석은 이를 객관적 수치로 입증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한국 문학 관련 외신 보도 비중은 전 분기 1.2%에서 32.4%로 30%포인트 이상 뛰었다. 유력 매체들은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 26.02.2715:30
    '이재명 신세력' '뉴이재명'은 누구인가
    '이재명 신세력' '뉴이재명'은 누구인가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팬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재명이네 마을'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 두 사람을 강제로 퇴출했다. 현재의 흐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사건의 기폭제가 된

  • 26.02.2615:31
    성치훈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에 양보해야"
    성치훈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에 양보해야"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2월 2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 오늘 생생토

  • 26.02.2514:37
    박원석 "김어준 선 넘어, 이언주 자중해야",이태규 "공취모, 비민주·반민주적"
    박원석 "김어준 선 넘어, 이언주 자중해야",이태규 "공취모, 비민주·반민주적"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박원석 전 의원, 이태규 전 의원(2월 23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이태규 전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두 분 모시고 핫이슈 생생토크 하겠습니

  • 26.02.2310:59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 출연 :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2월 20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북한의 9차 당대회가 19일 개막했습니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세습과 관련해서 9차 당대회에서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