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브랜드, 인터넷ㆍ모바일 숍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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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GS샵은 16일 쥬얼리 전문 브랜드 '미사키'를 인터넷ㆍ모바일에서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미사키를 온라인서 론칭하는 것은 GS샵이 처음이다.
미사키는 창립 후 약 20년 동안 전 세계 항공사와 면세점에서만 판매했다. GS샵은 2017년 데이터 방송인 'GS 마이샵'을 통해 미사키를 판매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올 6월 첫 선보인 알메리아 컬렉션을 포함해 총 90여종의 미사키 쥬얼리 제품을 준비했다.
미사키는 1986년 모나코에서 시작해 일본의 기술력을 접목시킨 보석 브랜다. 진주 전문 브랜드답게 인류의 가장 오래된 보석인 진주 자체를 크게 연마하지 않고, 자연에서 생성된 그대로의 순수함 아름다움을 지키며 고혹적인 모나코 감성으로 재해석 하기위해 노력해왔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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