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는 넵튠과 대신밸런스제1호스팩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넵튠의 매매거래는 14일부터 개시된다.
넵튠은 2012년 설립된 회사로 ‘퍼즐탄탄’ ‘탄탄사천성’ 등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00억100만원, 순이익은 28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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