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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페스티벌 '마마'가 뚫은 中企 판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한류페스티벌 '마마'가 뚫은 中企 판로 지난 2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2016 마마(MAMA) 연계 중소기업제품 판촉전'을 방문한 현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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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인 '2016 마마(MAMA) 연계 중소기업제품 판촉전ㆍ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렸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가 함께 진행했으며 우리나라 중소기업 84개 업체가 참여했다. 중화권ㆍ아세안 바이어 120여개사와 현지 관람객 1만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한류페스티벌 '마마'가 뚫은 中企 판로 '2016 마마(MAMA) 연계 중소기업제품 판촉전'에 들린 고객들이 제품을 고르고 있다.

수출 유망 소비재 전시체험관을 운영했으며 현지 바이어 초청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했다. 현지 판촉전 이외에도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사전입점을 통한 해외 온라인 판매를 동시 진행했다.


마마는 CJ E&M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고 음악시상식이다. 2014년부터 중소기업 지원 행사를 함께 했다.


한류페스티벌 '마마'가 뚫은 中企 판로 '2016 마마 연계 중기제품 판촉전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찾은 현지바이어들과 국내 중소기업인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마마 행사는 한류문화 플랫폼과 동반성장 융합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온ㆍ오프라인 한류연계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실질적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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